이제 개천(開天)할 때|일지 이승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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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지희망편지

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

815 호

등록일 2011.09.21 조회수 2644

이제 개천(開天)할 때



우리는 신시(神市) 개천의 후손입니다.
먼 하늘, 먼 땅과 하나 되기 전에 먼저 가슴을 열고
옆에 있는 사람과 하나 되기 바랍니다.

우리가 보는 하늘보다, 산천보다,
우리가 제일 가까워야 할 자기 자신,
그리고 가족과 이웃에게서 더 멀어져 있는지도 모릅니다.
진정한 개천의 의미는 자기 자신과 그들에게
마음을 열면서 시작이 됩니다.

마음에 벽이 있고 이기심과 자만심,
미움과 시기심 같은 쓰레기가 있다면
하늘 가운데 있어도 하늘을 알 수 없고
땅 가운데 있어도 땅을 알 수 없습니다.

개천을 하기 위해서는
정직해야 합니다. 진실해야 합니다.
용기가 필요합니다.
개천은 누가 대신해 줄 수 없고
기도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.
오직 자신만이 개천 할 수 있습니다.

먼저 자신과 개천 하십시오.
자신과 진실한 대화를 하고
양심의 소리를 들어보기 바랍니다.

그리고 주위 사람과 한 사람씩 마음을 열기 바랍니다.
열리고 열린 사람이 둘 셋 모일 때
그 힘은 사랑을 통해 열로 백으로 확산되어 갈 것입니다.

개천은 우리 마음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.
지금 바로 개천 할 때,
우리의 하늘, 마음을 열 때입니다.
from the ilchi park

TAG일지 이승헌, 일지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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